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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도대윤 물어보살 오랜만에 등장해서 정신병원 강제 입원한 사유는?

by 삼십대중소인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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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출신 도대윤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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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5회에는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 멤버 도대윤이 출연해 그간 자취를 감출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하며 투개월의 멤버였던 림킴(김예림)을 향해 사과를 전한다.

 

13년 전 미국에서 살았던 고등학생 도대윤은 김예림과 함께 결성한 투개월로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큰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던 중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도대윤은 "사건이 있었다"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활동하던 시절 우연히 찍게 된 사진 한 장이 기사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게 되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어 힘든 시간을 보냈고, OO에 의해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까지 당하며 두 달간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놔 두 보살을 놀라게 했다.

 

 

 

퇴원 후 활동을 이어간 도대윤은 결국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고 "핑계를 대고… 사실 도망간거죠"라며 함께 투개월로 활동했던 김예림을 향해 "제대로 사과할 시간을 못 가져서 너무 미안하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도대윤은 현재는 '슈퍼스타K3' 당시 투개월과 함께 출연했던 장범준이 자신을 많이 도와주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고민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둘째 딸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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