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박서준 아이유 주연 드림 제작보고회

by 삼십대중소인 2023. 3. 30.
728x90
반응형

박서진-아이유사진
박서진, 아이

 

오늘 30일 오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드림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이병한 감독을 비롯,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성, 정승길, 양현민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전개하는 영화로, 1626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극한 직업', 뜨거운 팬덤을 형성했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를 통해 호평 받은 이병헌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기에 더욱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발표회에서 소감에 대해 배우 박서준은 “‘드림’은 ‘이태원 클라쓰’가 끝나고 바로 촬영을 시작한 작품인데, 관객분들을 만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의 3년 전 모습이라 감회가 새롭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분들 만날 생각하니까 설레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다”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 이지은(아이유)은 “3년 전 사연이 많은 역할 위주로 드라마 촬영을 하다 보니까 사연이 없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드림’ 출연 제안이 왔다.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제작발표회 또한 현장만큼 많은 웃음과 이야기가 오갔으며, 믿고 보는 흥행보증수표인 배우 박서준과 이지은(아이유)의 케미가 이병현 감독을 통해서 어떻게 풀이되어 공개될지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서 영화 드림은 4월 26일 개봉하여 여러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