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윤보라 종이달 출연 감초 연기 확실해 프로필 움짤

보라

 

오늘 30일 배우 윤보라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SBS의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이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출연을 확정짓고 얄미운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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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배우 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드 드라마로, 극 중에서  윤보라는 유이화가 계약직 사원으로 몸담게 된 저축은행 동료 은행원 ‘이루리’ 역을 맡았다. 이화의 모든 행동을 곱지 않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인물로 이화를 이유없이 미워하고, 얄미운 행동과 말투로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배우의 향기를 뿜어대고 있는 윤보라는 이번 출연 소감에 대해서 “유명한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종이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저 또한 ‘종이달'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나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촬영을 하며 제 스스로도 여러모로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 된 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그리고 루리라는 역할을 맡아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저의 이 좋은 마음이 여러분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기대감을 담은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