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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비비 대학 축제 비속어 사용에 대한 논란에 대한 공식 사과 흥을 돋기 위해 한 행동 죄송함 느껴

by 삼십대중소인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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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대학 축제 무대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비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분위기 신나게 하려고 ‘나쁜X’ 노래하기 전에 악동같은 멘트가 항상 있었는데 이번 무대에서 너무 흥이 돋아서 평소하던 멘트가 잘못 나간 거 같다”며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고 사과글을 올렸다.

 

비비는 지난 4월 남서울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 ‘나쁜X’, ‘밤양갱’ 등을 열창했다. 이 과정에서 비비는 “학교 재밌어요? 학교 싫은 사람? 학교 X 같은 사람”이라며 “내가 나쁜 X 하면 미친 X 해달라”고 비속어와 부적절한 멘트를 이어갔다.

 

 

 

이후 일부 누리꾼은 해당 영상을 접하고 학교 축제에서 하기엔 부적절하고 무례한 말이라며 지적했다. 이에 비비는 곧바로 사과글을 올리며 논란에 대처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학교 축제에서 사용하기에 무례한 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대해 비비는 뒤늦게 사과하며 “앞으로 조심하겠다. 예쁘게 봐달라. 항상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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