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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자신의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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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단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뿐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의 발언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2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한 발언에 대한 반응이다.
방송에서 서유리는 “저희 부부 사이에는 자녀가 없는데도 (전 남편이) 임신한 것처럼 배가 나왔습니다. 저는 결혼 후 체중에 변화가 없었는데, 같은 음식을 먹고도 남편의 배는 해마다 더 나와 보였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고, 서유리 씨는 이에 대해 해명할 필요성을 느꼈다.
또한 서유리는 자신의 심경을 공개하며, 결혼 생활 중 겪은 어려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녀는 “행복하다고 포장할 수 없습니다. 결혼 생활이 저에게는 괴롭고 어려운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여성들도 외모를 가꾸는 남편을 바라는 마음은 남성들과 다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5년 만에 양측 간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이혼 조정 협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모든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결국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인해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고백은 공개적인 이혼 과정에서 그녀가 겪은 감정적인 도전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25일 서유리는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 일 열심히 한 거랍니다. 예능을 너무 찐으로 받으시면 흐흑 먹고 살기 힘들어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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