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비오 티저 '불이 꺼지고' MV

불이꺼지고 티저사진

가수 선미와 래퍼 비오가 함께한 신곡 불이 꺼지고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어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제작사 빌리언 뮤직은 17일 공식 SNS에 두 사람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래인 '불이 꺼지고'의 몽환적인 색감과 두 사람의 닿을듯 말듯한 실루엣,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둘러싼 독특한 분위기를 더욱 자아내는 마네킹 세트로 아름답게 표현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티저는 선미와 비오가 한 무대에서 등을 기댄 장면으로 시작하여 두 사람은 마네킹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분위기의 세트에서 가볍게 몸을 흔들며 리듬을 타는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무대가 가능했던 건 해당 뮤직비디오를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독보적인 영상미를 자랑했던 비주억 디렉터 김세명 감독이 메가폰이 잡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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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작업과 뮤직비디오 작업을 통해, 선미는 '비오를 처음 보았을 때 마치 연예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라는 소감을 밝혔고, 비오는 '이번 노래는 선미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이런 좋은 작업에 본인을 불러줘서 너무 영광이었다.' 라며 노래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었습니다.

 

음색깡패와 무대장인의 콜라보로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불이 꺼지고'는 22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