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3억 4천만원, EPL 주급 순위는?

 

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각으로 16일  EPL 20개 구단별로 주급 1~3위 3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주급으로 21만 파운드(약 3억4077만원)을 받아 토트넘에서 두 번째로 많은 주급을 받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이 30만 파운드로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았고, 이반 페리시치 18만 파운드로 손흥민의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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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표자료에 따르면, EPL에서 가장 주급이 많은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으로 나왔습니다. 엘링 홀란은 주급 86만5000파운드(약 14억원)를 받아 EPL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그의 능력을 주급으로 입증했습니다.

 

전체 2위에는 팀 동료 케빈 더 브라위너,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가 받는 주급 38만5000파운드(약 6억2693만원)보다 2배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맨시티에서 3위는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600억원)의 사나이 잭 그릴리시로 30만 파운드(약 4억8829억원)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리그 1위인 아스널은 가브리엘 제주스가 27만 파운드(약 3억6000만원)로 1위였고, 토마스 파티(22만 파운드)와 올렉산드르 진첸코(20만 파운드)가 뒤를 이었습니. 부자구단 첼시의 주급 상위 3명은 라힘 스털링(35만 파운드), 은골로 캉테(34만 파운드), 로멜로 루카쿠(32만5000파운드) 입니다.

 

20개팀 중 최고 주급액이 가장 낮은 팀은 브렌트포드다. 벤 미, 브라이언 음뵈모, 마티야스 옌센이 주급 5만 파운드(약 8100만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 EPL 스타플레이어들의 놀라운 몸 값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