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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남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를 다시 찾았다.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면서 랭킹포인트를 쌓은 게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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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7일(한국 시각) 세계육상연맹(WA)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주본 해리슨, 무타즈 에사 바르심, 장마르코 탬베리 등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놓은 곳에 섰다.
3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지난 달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와 이번 달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연속 준우승했고, 지난 달 일본에서 치른 세이코골든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를 많이 쌓았다. 1376점을 쌓아 순위표 가장 높은 곳을 점령했다.
기복 없이 꾸준히 좋은 기록을 내고 있다.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m27을 적어냈고, 5월 9일 KBS배에서 2m32의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이후 세이코골든그랑프리에서 2m29로 정상에 올랐고,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m30을 마크했다.
우상혁이 1위로 올라선 가운데, 해리슨, 바르심, 탬베리, 안드리 프로첸코가 2~5위에 포진했다. 다이아몬드리그 2연속 우승을 기록한 해리슨은 1370점으로 우상혁에게 6점 뒤졌다.
남자 높이뛰기 월드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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