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유어 아너 시청률 3회만에 터졌다 손현주 김명민 미친 케미 선과 악이 공존하는 모습에 흥미진진

by 삼십대중소인 2024. 8. 20.
728x90
반응형

 

생존하고자 하는 '유어 아너' 손현주와 복수하고자 하는 김명민의 사투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반응형

 

지난 1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3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이하 동일 기준) 3.4%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2회 시청률 2.8%보다 0.6% 상승한 수치다. 

 

'유어 아너'는 1회 1.7%, 2회 2.8%, 3회 3.4%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방송 전, 손현주, 김명민 등 '연기 대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회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 등장인물들의 관계성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유발했다. 또한 1회, 2회에서는 살인자가 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려는 명예로운 판사와 죽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려는 무자비한 권력자의 처절한 부성애 대결이 예고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극 전개에 흥미를 자아냈다. 

 

 

이어 3회에서는 아들 죽음에 판사 송판호(손현주)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김강헌(김명민)의 숨 막히는 추적이 시작됐다. 

 

앞서 송판호는 송호영(김도훈) 대신 뺑소니 사망 사고의 범인으로 몰린 이상택(안병식)의 집이 폭발해 그의 노모와 어린 딸이 죽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눈앞에서 벌어진 믿을 수 없는 사고에 죄책감에 시달린 것도 잠시, 가족마저 잃고 용의자 신세로 쫓기던 이상택이 직접 송판호를 찾아와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

 

 

 

궁지에 몰린 송판호는 결국 정이화(최무성)를 찾아가 이 사실을 알리고 "최악의 인간이 돼버린 기분이야"라며 이상택에게 줄 5억을 건넸고, 정이화는 부두파 보스인 조미연(백주희)에게 처리를 맡겼다. 정이화는 앞서 조미연에게 송판호가 김강헌 회장 아들 죽음의 진짜 범인임을 알리며 모종의 거래를 했던 상황. 조미연 역시 김강헌 회장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건을 덮기로 마음먹었었다.

 

극 말미, 송판호는 계속해서 걸려 오는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 전화를 끝내 받았고, 전화 너머 자신이 감추려던 거대한 진실을 알고 있는 듯한 이의 음성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진실 은폐자 송판호를 노리는 어두운 그림자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송판호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어 아너'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외에 ENA에서 월화드라마로 방송되고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