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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전지희 아침마당 출연 16년만에 동메달 올림픽을 위해 중국에서 한국 귀화 결심 어려운 선후배 문화

by 삼십대중소인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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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가 방송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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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전지희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그는 ‘16년 만의 쾌거! 탁구 대표팀 맏언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지희는 동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정말 행복하다.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번이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어서 꼭 메달을 따고 싶었다”면서 “올림픽 경쟁 과정도 힘들고 거의 2년 동안 준비해야 했다. 또 변수도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귀화한 전지희는 중국에서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전력이 있다. 2008년 김형석 감독의 권유로 한국으로 이주한 후 2011년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따는데 기여하며 16년 만에 탁구 메달 획득의 큰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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