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화제성 1위 역시 남다른 미친 인기 뭉찬3 출연하자마자 시청률 무려 3배 뛰어 올라

 

2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3'(이하 '뭉찬3')에 출연해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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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다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그의 바로 뒤에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활약 중인 덱스가 있고, 3위에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출연 중인 기안84가 이름을 올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뭉찬3' 45회에서는 임영웅이 속한 리턴즈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본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2주 연속 '뭉찬3'에 출연하는 임영웅이 2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

 

한편, 임영웅이 출연한 후로 '뭉찬3' 시청률은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평소 '뭉찬3' 시청률은 1~3%대를 오르내렸는데, 임영웅이 등판하자 곧장 4.4%를 기록, 4%의 벽을 깨버렸다.

 

 

 

임영웅은 리턴즈FC에 대해 “우리 팀에는 (축구 선수라는) 꿈을 못다 이룬 선수들이 있다. 선수 출신과 선수를 꿈꿨던 사람들로 구성됐다”며 “축구라는 공통점으로 모인 이들이 다시 꿈을 꾸고 돌아가 보자는 의미로 축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 4월과 11월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앞으로 임영웅은 tvN ‘삼시세끼’ 출연도 앞두고 있어 다시 한번 화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