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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일본 바레인 원정 경기에서도 중국에 이어 5-0 대승 선두 달리며 한국과 비교돼

by 삼십대중소인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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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2경기 연속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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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바레인 리파의 바레인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바레인을 5-0으로 완파했다.

 

지난 5일 안방에서 중국을 7-0으로 꺾었던 일본은 3차 예선 2경기 연속 5골 이상을 넣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따냈다. 더불어 최근 A매치 6연승을 이어갔는데, 6경기에서 일본은 26골을 넣고 단 1골도 내주지 않았다.

 

바레인 원정에서도 일본은 공 점유율을 높이며 상대를 압도했고, 전반 37분 우에다 아야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섰다.

 

 

 

후반전 들어 일본은 더욱 공세를 높였고 후반 2분 우에다의 득점으로 2골 차로 달아났다. 기세를 탄 일본은 후반 모리타 히데마사가 후반 16분과 후반 19분 연속 골을 넣으며 4골 차로 격차를 벌렸다.

 

일본은 후반 36분 오가와 고기의 골로 5골 차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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