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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사과 남자 배우 엉덩이 만지며 호강이란 표현에 성희론 논란 일자 경솔한 행동 죄송하다 밝혀

by 삼십대중소인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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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남자 배우 성희롱 발언 논란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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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가은은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의 연습 장면 사진을 올리며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상대 남자 배우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웃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에 관련해 '손이 호강'이라는 말이 성희롱성 발언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정가은은 글을 곧바로 삭제했다.

 

이어 27일, 정가은은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며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한편 정가은이 출연하는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은 오는 8월 3일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개막한다. 정가은은 미국항공사 스튜어디스 역을 맡았다.

 

이하 정가은 입장 전문

 

여러분 제가 보잉보잉 연극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네요.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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