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선보인 화려한 패션을 공개했다.
17일, 제니는 "제니 키멜 라이브"(JENNIE Kim-mel Liv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ABC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만트라'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지미 키멜 라이브쇼 무대에서 선보인 코디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가늘게 웨이브진 히피펌의 긴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제니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제니는 화이트 나시 크롭탑에 숏 블랙 팬츠를 매칭한 모습이다. 제니는 이번 코디에서 레드 목걸이와 실버 액세사리로 포인트를 줬는데, 특히 바지에 달린 수저 액세서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제니만 소화할 수 있는 독특한 패션 센스가 여실히 드러났다. 제니는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자랑스러운 제니", "파마 너무 찰떡이다", "제니가 최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졌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만트라'는 공개 첫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24만 천858회 재생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위로 진입했다. 또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등 전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팝 여성 솔로 가수는 제니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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