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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 드디어 오늘 백년가약 이동욱 축사 김범수 축가 등 미친 인맥 라인업 시상식장 같아

by 삼십대중소인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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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9살 연하 예비신부와 오늘 부부의 연을 맺는다.
 

 

 

조세호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조세호의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는다.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이동욱이 축사를 한다.

 

조세호는 지난 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조세호의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패션 등의 공통 관심사로 인연을 맺어 1년 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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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며, 곧바로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고 했다.

 

이로 인해 다음 주 예정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녹화에는 불참한다. 다만 신혼여행 기간 중 예정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일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조세호의 결혼에 대한 축하와 응원, 격려에 진심을 다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오다가 2011년부터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MBC ‘놀러와’, ‘무한도전’, KBS 2TV ‘해피투게더3’,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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