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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최준희 런웨이 서울패션위크 함께 방문해 무대에 올라간 누나 바라보는 지플랫 훈훈한 모습

by 삼십대중소인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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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런웨이를 당당하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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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F/W 패션위크도 마무리 ✔️,, 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ㅠㅜㅠㅜㅜ 감동이에요 ㅜㅜㅠㅜ"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에서 당당히 런웨이를 펼치고 있는 모습. 특히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최준희는 당당한 워킹과 무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브랜드 '페노메논시퍼' 컬렉션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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