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범상치 않은 활약을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는 ‘전라남도의 전통주’라는 주제로 아홉 가지의 전통주를 찾아가 보고, 맡고 즐기는 한편 전통주에 어울리는 먹거리까지 섭렵하는 ‘전라도 맛의 총집합 빙고 레이스’가 펼쳐진다.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게스트로 출격한다. 전라남도 영암의 월출산 아래서 막이 오른 빙고 레이스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추성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패션을 한 채 등장하며 마치 월출산 깊은 골짜기에서 수련을 하다가 내려온 도인 같은 포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이경은 “멀리서 장발 호랑이 내려오시는 줄 알았다”라며 추성훈의 비범한 자태에 탄성을 터뜨린다. 최근 개인방송 채널을 통해 ‘야노시호 집에 셋방살이하는 추성훈’이라는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추성훈은 “영암에 이틀 전부터 와 있었다”라며 자유분방한 숙식 라이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추성훈은 김동현, 오상욱과 함께 팀을 이루며 운동선수로 구성된 피지컬 최강 팀을 꾸리고, ‘핸썸가이즈’의 대표적인 브레인 3인방인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가 상대 팀을 이룬다. 이때 팀원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 추성훈의 선택에 ‘핸썸가이즈’ 멤버들이 연이어 울분을 쏟아냈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인다.
나아가 추성훈은 ‘핸썸 팀’이라는 팀명을 탐내며 “나도 아저씨 중에는 괜찮은 얼굴”이라며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나는 운전도 못 한다. 힘 쓸 때만 써달라”라고 천진난만한 출사표를 던져 팀원들을 목덜미 잡게 한다고. 과연 이처럼 범상치 않은 게스트 추성훈을 필두로 하는 ‘피지컬’ 팀과 차갈공명 차태현을 필두로 하는 ‘브레인’ 팀의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팀 선정부터 쫄깃한 전남 빙고 레이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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