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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루손섬 알바이주 활화산인 마욘화산이 한밤중 분출했다. 이에 따라 1만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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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12일(현지시간) “마욘화산에서 지난 11일 밤 용암이 분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필리핀화산지진연구소는 마욘화산의 폭발 활동을 감지하고 지난 8일 경보를 3단계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마욘화산 주변 반경 6㎞ 내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항공기 운항은 금지됐다.
마욘화산은 높이 2462m로, 필리핀 내 24개 활화산 중 하나다. 17세기 이후 400년간 50여 차례 폭발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가장 컸던 1841년 2월 폭발에서 주민 1200명이 사망했다.
필리핀화산지진연구소의 테레시토 바콜콜 소장은 “폭발이 강해지면 위험 지역을 넓히고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1만20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했다.
필리핀은 지진이나 화산활동이 빈번한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들어간다. 미국·멕시코·칠레 서해안,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뉴질랜드가 모두 ‘불의 고리’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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