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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유명인 사칭 투자 리딩방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홍진경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저를 비롯해 유명인들을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그들이 만들어놓은 단톡방에 들어가 보면 수익을 얻었다는 글들이 꽤 보이는데 사기범들과 AI가 이름을 바꿔가며 써놓은 글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런 사기에 부디 속지 말라고 강조하며 “저는 홍진경 경제학부를 운영하지 않고 주식투자와 관련된 어떠한 리딩 방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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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기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사기범들의 계정이 대체로 해외에 있어서 범인을 잡기도, 처벌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며 “지금 이 시점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스스로 조심하는 것과 메타나 구글 등의 플랫폼 자체의 기술력이 강화돼 사기 광고를 발 빠르게 탐지하고 차단해 주기를 바라보는 것뿐인 것 같다. 아무쪼록 사기 광고에 속아 돈을 보내는 일 없도록 주의하시고 사기 계정을 발견할 때마다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홍진경은 한 누리꾼이 “홍진경 왈 : 내가 물린 게 얼만데 누가 누굴 리딩해”라는 댓글을 달자 “저 마이너스 30이다”라고 답변을 달기도 했다.
최근 유명인을 사칭한 피싱 사기가 확산되며 송은이, 김미경, 황현희 등은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인 ‘유사모’를 결성하고 피해 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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