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패했다.
사우디 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각)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서 1-0 승리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고만 밝혔을 뿐, 상대와 결과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사우디 축구협회의 발표로 맞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한편, 황선홍호는 지난 5일 UAE로 출국해 전지훈련에 나서고 있으며 10일 오후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이후 대표팀은 AFC U-23 아시안컵에 참가하며 일본, 중국, UAE와 B조에서 조별리그를 펼친다. 이 대회에서 최소 4강에 진입해야 오는 7월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황선홍호는 10일 오후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전지인 카타르 땅을 밟았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에 나서기 위해서다.
우리나라는 2024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린다.
AFC U-23 아시안컵 1∼3위 팀은 올림픽에 직행하고, 4위 팀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예선 4위 팀인 기니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펼쳐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
황선홍호는 조별리그 B조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일본과 8강 진출을 다툰다. 17일 0시 30분 UAE와 1차전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10시 중국, 22일 오후 10시 일본과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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