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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전투력 범죄도시4 사상 최강의 킬러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 넘는 자신감은?

by 삼십대중소인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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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 기대해도 좋다"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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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빌런 백창기로 변신했다. 주무기는 단검. 묵직하면서도 날렵한 액션으로, 마동석과 맞설 예정이다. 

 

김무열은 26일 백창기 캐릭터를 위해 10kg 증량을 했다고 밝혔다. "백창기는 단검을 사용하고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무조건 (과한) 증량을 하기보다, 캐릭터에 맞는 몸을 만들었다는 것. "백창기를 강력한 빌런으로 만들기 위해 배우·제작진과 하루를 통으로 상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백창기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인물이다. 어떤 위기가 닥쳐도 순간적으로 타개해 나간다"며 "전투력은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8종 스틸도 공개됐다. 김무열의 몸에는 문신이 그득했다. 탄탄한 복근과 전신에 묻은 피가 섬뜩한 아우라를 풍겼다. 매서운 눈빛과 오만한 표정도 인상적이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범죄조직 소탕기를 그린다. 이번에는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 및 사이버팀 등과 범죄자들을 추격한다. 

 

빌런 백창기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대규모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을 움직인다.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도 범죄조직에 함께 한다. 

 

'범죄도시4'는 다음달 2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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