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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유퀴즈 드디어 성사된 '나의 쓰레기 아저씨' 섭외 안온다던 연락을 받은 사연은?

by 삼십대중소인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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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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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전국 요구르트 판매왕' 김선란 매니저와 이글스의 영원한 52번 김태균 해설위원&뼛속까지 '주황색 피' 최양락 그리고 '쓰레기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석훈이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쓰레기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김석훈이 드디어 '유 퀴즈'에 출격한다.

 

 

 

김석훈은 예능 섭외가 쏟아지는 요즘, '유 퀴즈'에서만 연락이 안 온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화제의 발언 이후 드디어 '유 퀴즈'에 출연한 김석훈은 72년생 동갑내기이자 서울예대 91학번 동문인 '큰 자기' 유재석과 시작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이며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김석훈은 X세대에게는 '홍길동', 젊은 세대에게는 'Y 아저씨' 그리고 최근에는 '쓰레기 아저씨'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근검절약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김석훈은 이날 방송에서 '쓰레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전한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 설악산 오색약수터에서 두 달간 민박 생활을 하다 배우가 된 계기부터 드라마 '홍길동'과 '토마토'로 스타덤에 올랐던 당시 인기, 늦은 나이에 입문한 육아 경험담, '인간 김석훈'으로 다시 맞은 전성기에 대한 이야기들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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