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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입성 31년만에 모자 상봉 및 현재 모습

by 삼십대중소인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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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캐서린 오하라와 맥컬리 컬킨이 재회했다. 두 사람은 영화 ‘나 홀로 집에2’(1992) 개봉 이후 31년 만에 공식석상에서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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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나 홀로 집에’ 가족의 만남이 성사됐다.

 

캐서린 오하라와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 홀로 집에’(1991), ‘나 홀로 집에2’(1992)에서 각각 케이트, 케빈 역을 맡아 모자로 호흡한 바.

 

이날 맥컬리 컬킨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캐서린 오하라가 등장하자 맥컬리 컬킨은 인사와 포옹을 하러 가며 감동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캐서린 오하라는 “‘나 홀로 집에’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모두 맥컬리 컬킨 덕분이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존 휴스 작가가 훌륭했지만, 우리를 소년의 특별한 모험으로 이끈 것은 맥컬리 컬킨의 완벽한 연기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캐서린은 “그의 연기는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우리는 케빈이라는 소년의 집을 공격한 것 같았고 그의 뒤를 재미로 쫓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 홀로 집에’가 모든 연령대에서 살아남은 비결은 맥컬리 컬킨이라는 어린 소년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8년 레이첼 마니너와 결혼했다가 4년 만에 이혼했으며, 2021년 1월 브렌다 송과 약혼했다.

 

첫 아들 다코타 송 컬킨은 브렌다 송과의 사이에서 2021년 태어났으며, 둘째 아들 카슨 컬킨도 지난해 얻었다.

 

맥컬리 컬킨은 “브렌다 송에게 감사하다. 우리 두 아들이 태어난 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 사람이 됐다. 나는 브렌다를 정말 사랑한다”며 “당신은 나에게 절대적인 존재다. 내가 아는 최고의 사람이며 나의 챔피언이다. 나보다 나에게 더 유일한 행복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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