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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2 제작발표회 출연진 및 방송일은? 메인예고편 바로보기

by 삼십대중소인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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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이광수, 권유리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서 또 한번 더 생존에 도전한다. 시즌1의 호평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 '더존: 버텨야 산다2'. 이번에는 볼거리와 재미, 케미와 스케일 모두 업그레이드된 만큼, 출연진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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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플러스) '더존: 버텨야 산다2'(이하 '더존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효진 김동진 PD와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더존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상황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인류 대표 3인방 '수.유.리'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2에서는 전국구로 향하는 광활해진 로케이션을 선보인다. 시즌1과 비교해 이번 시즌2는 인천, 대전, 원주 등 대한민국 곳곳을 배경으로 더 스펙터클한 4시간 버티기 미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인류대표 쫄보' 유재석과 '포기 전문가' 이광수, '행동 대장' 권유리까지 세 사람의 케미가 더욱 업그레이드돼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조효진 PD는 시즌2에서 달라진 점에 대해 "시즌1에서는 '재난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가 주제였다면 시즌2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버티기"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에서 관련한 것들이 많아서 시청자들도 많이 공감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시즌2에 대해 놀라웠던 점을 고백했다. 그는 "시즌2도 4시간 안에 버텨야 하는 포맷"이라며 "하이라이트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스케일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저희들도 놀랄 정도로 미션을 많이 준비했더라"고 감탄했다.

 

 

전국 각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이유도 밝혔다. 조효진 PD는 "시즌1 때는 코로나19 때문에 촬영 공간이 마땅치 않았지만 시즌2는 제한이 풀린 뒤라 전국에서 버티기에 어울리는 촬영지를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며 "시즌1 때는 많이 닫혀 있었다면 시즌2 때는 많이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2의 강점 역시 멤버들 간의 케미다. 조효진 PD는 이번에도 '찐남매' 케미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존2'는 오는 14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처음 공개된다.

 

 

 

더존2 버텨야 산다 메인예고편 바로보기

 

 

더존2 버텨야 산다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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