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퍼레이드 서울 대규 퍼레이드에 교통 통제구간

 

오늘 9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예배·미사가 열립니다. 이에따라 서울 도심에서는 대규모 부활절 퍼레이드가 처음 열려 오후 10시까지 단계적으로 차량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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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오늘 오후 2∼4시 서울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를 따라 서울광장까지 간 뒤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오전 10시∼오후 8시 열린송현녹지광장과 광화문 광장 육조마당·놀이마당에서 부활절 기념 다양한 행사 부스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캘리그래피(멋 글씨)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거리공연·길거리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퍼레이드 이후에 K-POP·트로트 등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주최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열리고 오후 5시 30분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부활절 기념 음악회가 열리며 성대한 첫 부활정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와 같은 행사로 인해서 광장히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 현재 교통 통제구간과 일부 보스 노선이 우회를 할 예정으로 아래에 있는 교통통제 계획을 참고하셔서 주변을 운전하실 부분은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교통통제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