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소집해제 드디어, 샤이니 완전체 준비

샤이니 태민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오늘 4일 사회복무요원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되어 팬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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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5월 3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에서 최초 자대배치를 받아서 근무를 해오던 태민은 2022년 1월 14일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보충역으로 편입되어 남은 복무기간을 수행했습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 당시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왔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됐다”라고 설명하며 태민의 상태에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샤이니의 태민까지 복무 해제가 됨으로써, 샤이니의 모든 멤버가 군복무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에 오는 5월에 샤이니는 본격적인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며,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한 선물을 곧 공개하게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