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산불 헬기투입 진화에 총력

순천 산불

올해는 유독 건조해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야산에서 또 발생하고 만 산불이 밤샘 작업으로도 진화가 어려워 더욱 신속한 진화를 하기 위해서 오늘 19일 새벽 동이 트자마자 헬기가 투입되었지만 인근 지역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19일 순천시와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당국은 전날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서 헬기 7대와 장비 20대, 그리고 인근 지역의 모든 대원에게 협조를 요청하여 소방대원 등 677명을 긴급 투입해서 진화 작업을 펼쳐서 지금 산불 진화율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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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너무 다행인 부분은 아직까지 확인 결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인근 화순과 보성에서도 산불이 추가적으로 발생했으며, 해당 산불의 원인은 소방당국에서는 현재 60대 남성이 낙엽을 태우던 중 발생한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된 이 후 피해 규모와 원인에 대해서 더욱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