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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유망주 신동민(반포고)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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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은 26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6초490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임종언(노원고)과 한병찬(대광고)도 신동민의 뒤를 이으면서 한국은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전날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신동민은 1,000m에 이어 같은 날 임종언, 김민우(화정고), 한병찬과 함께 남자 3,000m 계주에도 출전해 4분3초983의 기록으로 중국(4분4초009)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등극했다.
임종언도 전날 열린 남자 1,500m 금메달을 포함해 2관왕에 올랐다. 임종언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유수민(이목중)이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정재희(한강중)는 500m에서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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