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4연타 메가 히트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키치’는 발매 5시간 만인 오후 11시에 멜론 TOP100을 비롯해, 지니, 벅스 전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며 왜 아이브가 지금 대세인지를 직접 증명해주었습니다. 특히 멜론의 경우, 아이브가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 가운데 가장 빠른 시간 안에 TOP100 1위를 차지한 곡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까지 품에 안았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아이브는 세 개의 주요 음원 사이트와 네이버 바이브(VIBE) 국내 급상승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이들은 28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컴백에 대한 높은 화제성 또한 실감케하며 MZ의 워너비 그룹이라는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엄청납니다. ‘키치’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1시간 뒤 약 1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한 것은 물론, 공개된 지 약 17시간 만에 조회 수 700만 회, 좋아요 약 46만 개를 기록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조회수와 좋아요는 지속적으로 폭발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선공개곡 ‘키치’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일으키며 4연속 성공로켓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동시에 데뷔 2년 차에 국내외에서 트로피를 74개나 들어 올린 전례없는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며, 숫자와 기록이 가친 가치를 다시 한번 음악으로 스스로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오늘 4월 10일 정식으로 발매되는 아이브의 첫 정규엘범 '아이해브 아이브'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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