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 측은 주역들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재벌X형사'의 주요 등장 인물들이 한데 모여 매력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를 중심으로 경찰 측 인물들과 재벌가 사람들이 어우러져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박지현 분), 강력 1팀의 일원인 박준영(강상준 분)과 최경진(김신비 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윤지원(정가희 분) 그리고 이강현의 부모인 이형준(권해효 분)과 고미숙(윤유선 분)은 경찰 측의 인물들이 눈길을 끈다.
한수 그룹 회장인 진명철(장현성 분), 진명철의 아내 조희자(전혜진 분), 진이수의 비서인 최정훈(김명수 분) 그리고 진이수의 형이자 한수 그룹 부회장인 진승주(곽시양 분)는 재벌가의 인물들이다. 이들 11명 모두는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고 있어 '재벌X형사'가 선보일 버라이어티한 캐릭터플레이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들과 함께 어우러진 "돈도 빽도 안 통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카피는 11명의 주역들이 만들어낼 통쾌한 세계관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재벌X형사'는 재벌 3세 낙하산 형사 진이수가 이강현 팀장이 이끄는 강하경찰서 강력 1팀에 낙하산으로 부임한 뒤 자신의 어마어마한 재력과 전방위로 뻗은 인맥, 그동안 노는 데만 올인했던 지성과 창의력을 사건 해결에 총동원하며 벌어지는 소위 '플렉스 수사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재벌X형사'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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