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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영탁 전속계약 어비스컴퍼니 선미 멜로망스와 한솥밥 같은 소속 아티스트는?

by 삼십대중소인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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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어비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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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8일 '영탁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영탁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어비스컴퍼니는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다. 우리는 영탁이 보다 더 즐겁게 창작하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중과 팬들에게 영탁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더 비상할 가수 영탁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데뷔 19주년을 맞은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히트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가요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영탁이 합류한 어비스컴퍼니에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박산다라, 적재, 박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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