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예능인 지석진, 가수 이현우 등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 우쥬록스가 임금 체불 및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제기된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오늘 5일 우쥬록스 관계자를 통해서 '임금체불 기사와 관련 하여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있다, 해당 기사에서는 서희 소속 직원들의 급여 등이 체불되고 있는 것처럼 언급되고 있으나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의 지불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재직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예정일인 10일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분기별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예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을 이으며 임금체불에 관련도니 내용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배우 송지효, 방송인 지석진, 가수 이현우 등이 소속된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한 것으로 전 직원을 통해서 제보를 받은 사실에 대한 반박 내용입니다.
우쥬록스 측은 경영난을 이유로 약 10여명을 권고사직 시켰다. 이 모습을 본 여타 직원들은 “회사의 미래가 안 보인다”며 자발적으로 사표를 던지고 있는 실정이라는 말이 전직원과 관계자 측을 통해서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직원들은 행여 이같은 문제로 소속 연예인의 이미지가 손상될까 노심초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섣불리 외부에 발설할 경우 연예인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말도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직원들도 생활인이다 보니 대출금, 월세 ,카드값 등이 밀리고 있다. 이달 10일까지 급여가 입금되지 않을 경우 노동청에 단체로 신고할 계획이다”라며 현직원의 내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는 회사와 소속 직원 모두의 내용을 듣고 판단을 해야하지만, 사측의 직원을 대하는 태도에도 문제가 제기되어, 회사의 투명성과 브랜드 입지를 위해서는 철저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공식적인 의견과 향후지침을 공시하는 것이 더욱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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