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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한국 여자축구의 핵 지소연 잠비아전 1차전 결장 유력 2차전도 아직

by 삼십대중소인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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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의 키플레이어이자 자존심인 지소연(32·수원FC 위민)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잠비아전에 나서지 못하는 결장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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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오늘  5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지소연은 부상으로 인해 잠비아전에 뛸 수 없다”라며 “6월부터 다시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많은 팬분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1차전에 이어서 진행되는 2차전에 대해서도 출장이 확실하게 결정되지 못한상황이라 더욱더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소연 선수는 3월 31일 인천 현대제철과의 경기에서 팀을 1:0 승리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했지만, 경기 중 발목을 부상당하는 불상사를 안은채로 파주 트레이닝센터에 입소를 하였습니다.

 

지소연과 함께 햄스트링을 다친 최유리(인천현대제철), 무릎이 아픈 심서연(수원FC 위민), 4일 합류해 컨디션을 조절하는 이금민(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위민) 등이 팀 훈련에서 제외되며, 콜린 벨 감독이 원하는 포메이션을 새롭게 꾸려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자대표팀은 7일과 11일 잠비아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을 대비하는 일정이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H조에 편성돼 콜롬비아, 모로코, 독일을 상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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