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준 정식선수 오늘 등록 완료 등번호 4번 육성선수에서 이제 경기력만 증명하면 되는 상황

 

최강야구에 등판해 본인의 존재감을 알렸지만, 아쉽게도 아픈 손가락과도 같았던 원성준 선수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와 큰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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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아쉽게 고배를 마셔야했지만, 키움 측의 제안으로 육성선수로 입단을 한 원성준은 내부적인 훈련과 연습 과정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그 덕에 드디어 정식 선수로 등재가 되어 등번호 4번을 달게 되었는데, 아직 1군 확정은 아닐테지만 정식 경기장에서 그의 모습이 빨리 보이기를 기대한 많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성큼 다가온 모습을 보여주는 듯해서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