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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결혼 소감 미모의 MBC 아나운서 한 번 더 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밝힌 남편은?

by 삼십대중소인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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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MBC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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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고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식 전엔 이런저런 걱정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예민해져 있었는데 막상 식이 잘 끝나고 나니 과정 과정이 행복했을 따름"이라며 "한번 더 하고 싶다. 언제 이렇게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보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 결혼식에서 너무 울어서 오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방실거린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선 최대한 모든 분들을 챙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미처 소식을 전하지 못한 분들께 죄송하다. 나중에라도 꼭 직접 소식 전하겠다"고 알렸다.

 

 

 

이선영은 전날 한 살 연하의 스타트업 임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랑에 대해 "그이는 아주 재능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그러하듯 일에 대한 제 진심과 열의를 누구보다 격려해 주는 든든한 동료"라고 설명했다. 

 

또 "집에 누워있기만 좋아하는 저를 포천의 산꼭대기에, 강원도의 어느 강변에, 제주의 바닷가에 데리고 다니며 풀과 바람과 별을 구경시켜 준 다정한 벗이고, 수많은 역사적인 미장센의 거장과 그 미학을 알려준 위키피디아이자 이 모든 이야기로 밤을 새워 떠들 수 있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콘텐츠 그 자체"라고 표현했다. 

 

 

 

한편 이선영은 2017년 MBC에 계약직으로 입사했으며 2019년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현재 MBC '뉴스투데이', MBC 표준FM '정치인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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