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화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결혼 후 곧 아빠가 되는 그의 진정성 담긴 모습 화재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승기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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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2일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아온 한류 스타인 이승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승기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전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평소와 사뭇 다른 과감한 스타일링과 포즈에 현장에 있던 스텝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외에도 군더더기가 없으면서도 세련된 콘셉트로 완성된 화보는 이승기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그의 장기간에 걸친 데뷔 활동을 회고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전한다.

 

 

 

이승기는 데뷔 이후 연기, 노래,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의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에 대해서도 회고했다. 그는 MC로 활약을 두고 “MC는 시대의 운도 있어야 한다. 진행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 역사에 남는 시대의 국민 프로그램을 할 때 느끼는 경험치가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예능 인생을 정리했다.

 

일에 대한 자세도 철두철미했다. 그는 “이 일에 대한 진심, 진정성을 놓치지 말자고 생각한다. ‘진정성’이 너무 흔한 말이지만, 무조건 행동해야 한다고 본다. 쉬면 안 되고, 재미있는 걸 해나가고 싶다”라고 본인의 포부를 밝혔다.

이승기의 멋진 모습과 솔직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