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7년만에 나쁜 엄마로 드라마 출연

조진웅_사람엔터테인먼트

오늘 22일 JTBC 측은 배우 조진웅이 JTBC 드라마 나쁜 엄마로 7년만에 안방 극장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4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배우 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배우 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코미디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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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배세영 작가와 인연을 맺은 조진웅은 극중 진영순(라미란)의 남편 최해식 역을 맏아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세상 순박하고 소탈한 돼지 농장의 사장으로 영순과 사랑에 빠지는 인물로 강호와 영순 모자의 이야기의 서막을 여는 결정적인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쁜엄마의 제작진은 '조진웅은 압도적인 연기로 극 초반부 서사를 탄탄히 쌓아 올려주었으며, 영순과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우는 변화까지 해식이라는 캐릭터 그 자체로 분해 한층 더 몰입도를 높여줄 조진웅의 활약을 기대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며 특히 첫 회부터 극의 중심을 이끄는 역할인 만큼 나쁜엄마의 시작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