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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차은우 유퀴즈 검은화면 송출되는 방송사고에도 미친 미모와 동생 문빈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바다

by 삼십대중소인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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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차은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부모님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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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남다른 외모로 '최최차차'(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라는 신조어를 탄생하게 한 차은우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차은우는 "작품 끝나고 앨범이 나와서 투어 도는 중이다"라며 드라마 '원더풀 월드' 종영 후 월드 투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차은우는 부모님 중 어떤 분을 더 닮았는지 묻자 "아빠는 본인 90% 닮았다고 하신다, 엄마는 옛날에 '무슨 소리야' 하셨는데, 지금 아무 말도 안 하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MC 조세호가 차은우 가족을 우연히 식당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부모님 두 분 다 너무 미인이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차은우는 어머니께서 어릴 때 엄하게 키우셨다고 밝히며 어머니에게 "너 못생겼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은우는 "어머니께서 지금은 너무 소녀 같으신데, 어릴 때는 엄하게 키우셨다, 자만하지 말라는 느낌에서 (하신 말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에 조세호가 "우리 엄마는 우리 아들 제일 잘생겼다고"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유퀴즈’에 출연해 “꿈에 빈이가 자주 나온다”며 “더 잘 살자고 다짐했다. (고 문빈도)그걸 원할 것 같다. 빈이 몫까지 잘 살겠다”고 했다.

차은우는 고 문빈을 향해 영상 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그는 “빈아, 잘 지내냐. 보고 싶다”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또 “네 몫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역할 잘 하고 있겠다. 걱정하지 말고 다시 만나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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