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기상국은 이달 평균 기온이 약 40도 수준이며, 지난 21일 방콕, 촌부리, 푸껫 등의 체감 온도는 54도에 달했다고 밝히며 엄청난 폭염에 대한 걱정스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반응형
당국은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방콕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 주민에게 폭염을 피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라고 권고했습니다.
태국 기상국은 최근 폭염이 저기압과 엘리뇨 현상, 4∼5월 건기가 맞물려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태국의 전력 소비는 폭염으로 인해 사상 최대치를 찍기도 했습니다. 태국에서는 6일 전기 사용량이 3만9000㎿(메가와트)로 파악됐는데 이는 전년 대비 7000㎿ 증가한 수치뢰 더위로 인한 냉방기기 사용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얀마 북서부 칼레와는 44도,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42.7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인도 뭄바이에서는 지난 16일 야외행사가 열렸는데요. 폭염 속에 참석했던 사람들 11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상기온으로 인한 폭염의 여파는 한국에도 미칠 것으로 보여, 올 여름에 대한 대비가 지금부터 시급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728x90
반응형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노동시간 여전히 전세계 상위권 (2) | 2023.04.24 |
---|---|
수단 내전 격화 전세계 자국민 대피에 주력 (0) | 2023.04.24 |
초등교사 임용대기 2081명, 심지어 합격률 또한 50% 이하 (4) | 2023.04.24 |
윈터 지젤 티저 몽환적인 매력 뽐내 (3) | 2023.04.24 |
러시아 공군 오폭 자국민까지 공포에 떨게 만들어 (1) | 2023.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