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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황혜영 금쪽상담소 100억 사업가 육아 불안증상 너무 심한 현재 상황은?

by 삼십대중소인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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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혜영 남편인 김경록이 정치 활동하던 기간 수입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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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반쪽 열풍을 불러일으킨 90년대 인기 그룹 투투의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방문한다. 황혜영은 정치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의 결혼에 이어 18년 차 온라인 쇼핑몰 CEO로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하며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거둔 후, 쌍둥이 아들까지 낳으며 행복한 결혼생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인과 정치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혜영, 김경록 부부.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이 정치 활동하던 6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황혜영은 쌍둥이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통학버스에 태워서 학교를 못 보내겠다며 남편에게 차로 등하교를 시켜달라고 부탁했다고 털어놓는다. 김경록은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오는 것도 불안해하는 아내가 걱정된다며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남편의 고민을 들은 황혜영은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불안하다”라며 이동하는 도중이라 위치가 정확하지 않을 때 불안함을 느낀다고 토로한다.

 

 

 

황혜영의 육아 불안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일상 영상을 시청. 황혜영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5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데리러 가는 모습을 보인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황혜영은 통학버스에서 쌍둥이가 내리자 한달음에 달려 나가는데. 한편 집으로 온 남편 김경록은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위해 카드를 주며 심부름을 시킨다.

 

이에 황혜영은 “집 앞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라며 아이들에게 신신당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남편 김경록에게는 “집 앞에 있는 횡단보도가 너무 위험해”라고 걱정을 표하며 신호등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넣어 달라고 부탁까지 하는데. 하지만 남편 김경록의 심드렁한 태도에 황혜영은 더욱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상을 본 오은영 박사는 “육아 불안을 많이 느끼는 것은 맞는 것 같다”라며 육아 불안 테스트를 진행. 이에 황혜영은 2단계까지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3단계인 “친구네에 가서 파자마 파티하기”에서 친구 부모님이 계신다면 허용해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남편 김경록은 옆에서 봤을 때 황혜영의 경우 우리 집에서 하는 것은 괜찮지만 아이들을 다른 집에 보내는 것은 허락해 주지 않았다고 아내의 말을 믿지 못한다.

 

이어 4단계인 “집 앞 놀이터에서 아이들끼리 1시간 놀기”에 대해서 황혜영은 “사실 어제 똑같은 일이 있었다”라며 그 사실을 나중에 알았고 “그때부터 너무 불안하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한다. 오은영 박사는 황혜영의 “양육 상황에서 불안 정도가 최상위”라고 지적하고 “무균실 육아를 하려고 한다”라며 아이들이 새로운 상황에 대한 두려움과 자존감이 하락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엄마의 불안은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아이들이 “엄마는 우리가 무능하다고 생각해”라고 느낄 수 있음을 경고한다. 또한 본격적으로 10대에 접어들면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엄마의 보호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함께 불안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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