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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김희선 가스라이팅 출연확정 이혜영, 김남희, 강해림과 호흡

by 삼십대중소인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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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제작진은 오늘 13일 “4명의 주연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강해림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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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가스라이팅'(극본 남지연, 연출 김승우) 은 성공한 심리상담가이자 셀럽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행복한 가정을 위협하는 사건을 마주하고 공조하며 소중한 가족을 지켜내려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상담가로 완벽한 커리어 우먼 영원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영원은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한순간에 모든 비밀을 마주하며 행복을 위협당하는 소용돌이에 빠지는 상황이 극의 중요한 전개가 될 예정이며 이를 연기하는 배우가 김희선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혜영은 영원의 시어머니이자 추리작가 홍사강으로 캐스팅 확정이 되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고 까칠한 시어머니로서 영원과 충돌이 잦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그녀와의 공조하며 가족을 지켜내려 하는 처절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가 됩니다.

 

깔끔하고 완벽한 영원의 남편 재진 역에는 김남희가 낙점되었습니다. 자상한 남편이자 공감 능력 좋은 아빠, 인정받는 의사 재진은 영원과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부부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는 김남희가 김희선과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넷플릭스 '썸바디'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강해림은 베일에 싸인 여자 세나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그는 비밀이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캐릭터를 만나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올려준다고 합니다.

 

'가스라이팅'은 영화 '나를 찾아줘'의 김승우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남지연 작가가 만난 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송을 예정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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