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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존윅4 박스오피스 1위 첫날만 11만명 관객동원 새로운 역사 시작

by 삼십대중소인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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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3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개봉한 '존 윅 4'는 첫날부터 11만 3천1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려한 등장을 알렸습니다. 이로써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2위로 내려오고 존 윅4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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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무려 4편이나 시리즈가 이어져서 제작이 될만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입니다.

 

4년 만에 돌아온 '존 윅 4'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이 킬러 세계를 지배하는 규율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가장 중점적인 서사로 전개됩니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쯔단(견자단)과 빌 스카스가드 등이 합류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존윅4’는 예매량에서 다른 영화들에 크게 앞서며(13일 오전 8시 기준 약 10만 명) 당분간 키아누리브스의 화려한 신고식에 많은 영화팬들이 동참할 예정입니다.

 

국내 영화 '리바운드'(1만6830명·누적 35만명)는 '존 윅 4'의 등장으로 3위가 됐다. 4위 ‘거울 속 외딴 성’(5070명·첫 진입), 5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4268명·누적 445만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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