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전속계약, 메이크스타에서 새출발

 

소속사 메이크스타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독보적 아우라를 지닌 박해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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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은 명실공히 톱클래스 배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헤어질 결심'과 '한산:용의 출현'으로 평단과 흥행에서 성공을 이끌었고, 각종 영화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싹쓸이하며 여전한 그의 연기력과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앞서 '살인의 추억', '국화꽃 향기', '연애의 목적', '괴물', '이끼', '은교', '덕혜옹주', '남한산성' 등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명품연기를 펼쳐오고 있는 배우 박해일은 인물들의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 캐릭터에 숨을 불으며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렀습니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K팝 시장을 흔든 데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대형 기획사 핵심 인력을 드림팀으로 구축해 세력 확장에 나설 예정으로 배우 박해일의 합류가 그 신호탄이란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