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투자 성공으로 엄청난 수익

라이언 레이놀

 

우리에게는 영화 데드풀을 통해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에도 성공하여 1조원 대에 회사를 매각하는 잭팟을 터트린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5일 미국의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분을 소유하고 직접 광고를 맡아해 온 저가 이동통신사 민트모바일이 미국의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T-mobile에 13억 5천만 달러, 무려 약 1조 7700억원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월스트리트저널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민트모바일 지분 약 25%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거래로 3억달러, 한화 약 4,000억원에 이르는 현금과 주식을 챙기며 투자에도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일찍이 라이언 레이놀즈는 본인이 대표로 설립한 광고 및 마케팅회사 맥시멈 에포트를 통해서 본인이 직접 연출 및 출연까지 하며 여러 회사의 광고와 마케팅 홍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2018년 에비에이션 아메리칸 진에도 투자해 세계적인 주류 기업 디아지오에 매각을 하기 전까지 신박했던 광고와 거침없는 앞선전으로 많은 팬들에게 본인의 뛰어난 사업 수완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울버린과의 합작을 위한 데드풀 3 촬영 준비중으로, 촬영을 하는데 더욱 힘을 내서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스스로 만들며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스스로 넓혀나가는 귀감이 될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