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설계자_러셀 브런슨 지음

마케팅 설계자 표지

 

마케팅 설계자

1000억 원 규모의 마케팅 기업을 단숨에 일궈내며 마케팅의 새로운 신화로 떠오른 러셀 브런슨의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첫 책이다. 첫 광고 카피를 쓰는 순간부터 고객이 구매 버튼을 누르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판매 과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마케팅 시스템의 설계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애써 만든 광고를 사람들이 클릭하지 않아서 낙담한 적 있는가? 광고를 본 사람은 많은데 구매율이 떨어져서 당황한 적 있는가? 진짜 문제는 카피도, 방문자 수도, 전환율도 아니다. 마케팅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치밀한 프로세스로 설계되었는지가 문제다. 이 과정을 이해하면 고객은 반드시 당신이 만든 길을 따라 온다. 『마케팅 설계자』는 포화된 시장에서 소비자 심리의 치밀한 분석과 가치 상승 전략으로 판매의 전 과정을 하나의 자동화된 ‘마케팅 시스템’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시스템에는 잠재고객이 구매하기까지의 여정을 뜻하는 ‘세일즈 퍼널’과 고객을 더 높은 가치와 가격의 상품으로 유도하는 ‘가치 사다리’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이 절묘하게 맞물려 있다. 그 안에서 좋은 카피와 많은 방문자 수와 높은 구매율은 따로 생각할 수 없다. 이 모든 요소들의 정교한 조합은 구식 카탈로그에 머물러 있던 판매 채널을 마케팅 기계로 탈바꿈시킨다. 새로운 고객을 거의 무제한으로 맞아들이고, 이들을 충성고객으로 바꾸는 일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묘수를 탐색해야 하는 마케터들도, 온라인 비즈니스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도 차근차근 따르기만 하면 마케팅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성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잠재고객이 얼마나 관심 있는지 ‘방문자 온도’ 측정하기부터, 고객의 심리를 간파해 만드는 맞춤형 퍼널 페이지 제작, ‘매력적인 캐릭터’ 전략을 활용한 지속적인 구매 유도까지 마케팅의 전 과정에서 누구나 즉각 응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 담겨 있다.

저자

러셀 브런슨

출판

윌북

출판일

2022.12.30

1000억 원 규모의 마케팅 기업을 단숨에 일궈내며 마케팅의 새로운 신화로 떠오른 러셀브런슨의 이 책만큼은 숨기고 싶었다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상식적이지만 상식 이상의 방식으로 마케팅을 설계하는 방법에 관한 지론서를 소개합니다.

 

저는 여전히 무지하기에, 서점을 들러서 한 껏 기분 좋은 쇼핑을 잔뜩 하고 왔답니다. ㅎㅎ 처음에는 트렌드와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책을 읽다가 경영 그리고 경제 쪽으로 그 영역을 넓혀나갔고, 이렇게 영역이 넓혀지면 넓혀질수록 일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어쩌면, 교양과 인문이라는 것으로 귀결이 되어서 사람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아가면서 책이라는 것이 주는 즐거움과 희열에 나날이 빠져 들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강박과도 같이 읽으면서 읽는 분야가 여러 개가 되다보니, 가장 행복한 건 바로 하나의 분야에서 오는 실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게 되는 결과였죠. 그래서 오늘은 마케팅에 대해서 또 재미있게 읽은 제가 가장 자주 읽고 업뭉 대한 책을 읽겠다고 시작한 분야에 대해서 다시 소개해드리겠다는 말을 돌려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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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설계자 [자동 수익을 실현하는 28가지 마케팅 과학]_러셀 브런슨

 

[목차]

 

PART 1. 공식 이해하기 > 강력한 시스템을 이루는 필수 요소들

 

0. 퍼널이란 무엇인가

1. 비밀 공식

2. 후크, 스토리, 제안

3. 가치 사다리

4. 매력적인 캐릭터

5. 퍼널 해킹

6. 퍼널의 일곱 단계

7. 후속 퍼널

 

 

PART 2. 퍼널 설계하기 > 목표는 더 높은 가치로 이끄는 것이다

 

* 시작, 리드 퍼널

  8. 리드 스퀴즈 퍼널

  9. 서베이 퍼널

  10. 서밋 퍼널

 

* 언박싱 퍼널

  11. 책 퍼널

  12. 장바구니 퍼널

  13. 도전 퍼널

 

* 프레젠테이션 퍼널

  14. 영상 세일즈레터 퍼널

  15. 웨비나 퍼널

  16. 제품 출시 퍼널

 

 * 마지막, 전화 퍼널

  17. 신청서 퍼널

 

 

PART 3. 스크립트 쓰기  > 모든 단계마다 설득의 언어가 다르다

 

* 시작, 리드 퍼널 스크립트

  18. 호기심에 기반을 둔 헤드라인 스크립트

  19.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스크립트

 

* 언박싱 퍼널 스크립트

  20. 스타, 스토리, 설루션 스크립트

  21. 단 한 번의 제안 OTO 스크립트

 

* 프레젠테이션 퍼널 스크립트

  22. 완벽한 웨비나 스크립트

  23. 제품 출시 스크립트

 

* 마지막, 전화 퍼널 스크립트

  24. 네 가지 질문의 판매 종결 스크립트

  25. 판매 설정자 스크립트와 판매 종결자 스크립트

 

 

PART 4. 퍼널 완성하기 > 통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비책들

 

26. 클릭퍼널스로 퍼널 만들기

27. 퍼널 포개기

28. 퍼널 수정하기

 

 

결론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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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중소인 서평

 

일단, 설날에 가볍게 누워서 여유로운 대낮에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책은 아니었습니다... 한 번 시작했으니 또 이상한 고집으로 끝내야 한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읽다 보니 생각보다 꽤 많은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을 정도로 내용에 깊이가 있습니다.

 

온라인을 운영하고, 플랫폼이나 사업을 통한 매출의 끝에는 경제적 자유라는 강력한 목표의식이 많은 분들에게 내재되어 있고 이런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바로 자동수익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지않아도, 내가 눈을 감고 잠이 들어 있는 순간조차도 나의 사업은 24시간 쉬지 않고 굴러가며 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동수익 비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내용의 강의와 책이 있지만, 실무를 직접적으로 굉장히 힘겹게 부딪히며 하지 않는 이상은 이루어 지기 어렵다고 마케팅 설계자는 역설의 논리를 펼쳐서 즐거웠습니다.

 

제가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날이 온다면 무엇을할까? 책을 읽고 여행을 할까?

 

저는 일을 할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주 신나게 말이죠. 평생.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수준의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순간이 다가온다면, (반드시 다가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떤 삶을 살 것이다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