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지영 연봉 100억 일타강사

이지영

어제 3월 5일 일요일 방영된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일타강사 이지영이 나왔습니다. 이지영은 이미 대치동에서 연봉 100억을 받는 일타강사로 그 명성이 자자한데, 그런 그녀의 하루 일과 및 여러가지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치동의 유명 일타강사 이지영을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 김종민과 강의실에서 만났고, 시작부터 이지영은 네 사람의 톱스타일 때 기억만 가지고 있다며 훈훈하게 시작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지영은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이 있고, 없는 날이 있는데, 수업이 있는 날이면 늘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첫 수업이 비록 9시에 시작이 되더라도, 5시부터 메이크 업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자신을 관리하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이지영은 이에 대해 '학생들 입장에서는 다음 강의를 클릭하는 동기 중 하나가 선생님의 코디가 다음 강의 때는 대체 무슨옷을 입고 올까' 라는 궁금증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에 3시간 반을 듣거나 7시간을 연달아서 듣는 학생도 많기 때문에,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농담을 준비하기도 하며, 일요일은 대치동에서 하루종일 수업을 한다' 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지영도 본인과 함께 움직이는 조교가 수 십명에 달하고, 학원에 같이 다니는 조교만 8명에 달한다는 말에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조교의 조건은 수능 만점자 중에서 찾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미혼인 이지영은 벌써 학생들을 가르친지 17-18년 정도 되었지만, 주말에 수업을 하고 일반 직장인 분들이 퇴근을 할 때 본인은 수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인연을 만나기 쉽지 않다라고 하며 결혼 생각이 어느새 없어진 것 같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