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발사

탄도미사일 발사 영상

일본 방위성이 오늘 19일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되었다라고 발표하며, 현재까지 해당 미사일로 인해서 선박이나 항공기 등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 정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방위성은 미사일 정보 수집과 경계 감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함동참모본부 또한 19일 북한이 오늘 오전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SRBM을 또 1발 발사한 정확이 포착되었다라고 밝혔으며, 해당 미사일은 사정거리 1000km 이하의 탄도미사일로, 미국까지는 도달하지 못하지만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의 일부까지 사정거리에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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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발사한 탄도 미사일은 약 800km 정도를 비행한 뒤에 동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 한미정보당국이 종합적으로 정확하게 궤도 및 기타 정보들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해당 탄도 미사일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으로 출국하던 16일 오전에 동해상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후 고작 3일만에 다시 또 자행된 사건으로 심각성에 대해서 한미일 3국 모두 느끼며 우기 군 당국은 북한의 이런 심각한 행위에 대해서 '한반도는 물론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도발행위이며, 우리 군은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하에서 계획된 연합훈련을 강도높고 철저히 시행함과 동시에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압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