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이의 발칙한 아이디어 소개

 

문득 말이죠.... 이런 생각을 여러분들도 많이 하시고 계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부터 그러다가 책을 읽고 이런 저런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저 또한 생각을 구체화 하고싶다는 강한 열망에 사로 잡혔는데요.

만약 이런 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이게 이러니까 진짜 너무 불편한데....

예전의 저라면 그냥 혼자 입술을 우주 밖까지 내민채로 불평불만을 가득 안고 투덜 거리면서 결국 시간이 자연스레 지나게 되면서 잊혀지거나, 그 상황이 다시 오는 것을 여러 번 마주하게 되고 그러면 그냥 그 상황에 순응하곤 했어요..

 

하지만! 그런 제가 삼십대를 넘어 아재의 반열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들어간 중소기업에서 본래의 업무인 해외영업 뿐만이 아니라, 디자인 & 개발 & 제조까지 모든 과정의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각종 전 세계에서 열리는 전시회와 알리바바 등 소싱 사이트를 보고 운영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점은 바로 이 것입니다!

나의 상상 이상의 발상을 실제로 구현하는 분들 또한 너무 많구나!

확실히 업무 영역의 폭이 넓어 지면서, 자의적으로든 타의적으로든 경우와 상관 없이 많은 분야에 나를 노출 시키게 되다 보니 이를 통해 만나는 이들의 분야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되면서 제 시야 또한 점점 넓어 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처음에는 판매를 해서 매출을 올리는 것만이 제가 지금 맡고 있는 본연의 업무라는 생각에서 그쳤지만 지금은 판매를 위해서 이루어야 하는 다양한 방면의 것들을 생각하고 확장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 것 같아요.

 

그저, 메모장에 기록해두었던 세상 발칙하면서도 쓸모없는 나의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고 이걸 포스팅해서 하나의 기록장으로 만들어 놓는 것은 물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질타를 받는 과정을 겪는 건 어떨까?

물론 저와 같은 시간과 공간을 살아 가는 분들이 한 번쯤은 해보셨을 생각일 수도 있는데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 그저 불편함을 덜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기존의 것을 변형하는 것이 발명이다.

아이디어는 천재의 전유물이 아닌, 연습과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는 학습의 결과물이다.

음...그렇다면 나도?

 

지금부터 제가 예전에 했던 생각들은 물론 순간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 들에 대해서 뭔가 새로운 시각을 첨가해주실 수 있는 여러분이 있다면 현실화 할수 있지 모른다라는 발칙한 상상을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 할 수록 정말 다양한 분들의 포스팅을 매일 보는데요, 진짜 자신의 이야기나 지식과 정보에 대해서 나누는 분들을 존경한답니다. 저와는 비교조차 해선 안될 인사이트를 가지고 계시니까요.

진짜 궁서체로 진심으로 진지하게 존경합니다.

삼중이의 발칙한 아이디어에 나오는 발상들은 저작권과 생각 그리고,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 일체가 삼중이에게 있기 때문에, 혹시나 이미 있거나 다른 분들이 진행하고 계신 아이디어가 아니라면, 얼마든지 여러분들이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욕이어도 질책이어도 좋습니다, 단지 혹시나 1분의 시간이 있으시다면 부디 저와 함께 제 아이디어에 대해서 고민해주시고 의견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삼중이의 발칙한 아이디어는 매주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많관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