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안녕하세요!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잇님들과 댓글로 소소하게 나마 소통을 하면서, 무언가 친해진 듯한 기분을
홀로 느끼며 진심어린 댓글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며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는 삼십대 중소인 인사드립니다. 빠밤!
삼십대 중반이라는 나이를 먹어서 중소기업에 생전 처음 맞이하는 직군으로 새내기로 입사하여 일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는데, 이 일에 대한 저의 기록장이자 책을 지속적으로 읽을 수 있는 족쇄로서의 역할로 시작한 블로그를 하다보니 어느새 나이는 삼십대 후반을 거침없이 향하고 있는데요.....
정말 중소기업에서의 몇 년은 업무에 대해서 엄청나게 많은 폭과 깊이를 넓혀주는 소중한 경험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이 경험을 잊지 않고 더욱더 전문적으로 해나가기 위한 기록의 시작에서 이제는 점점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다라는 욕심이 스물스물 피어오르기 시작을 한거죠..헤헤
그러나!!!!
어떻게 첫 술에 배가 부르랴.
제 블로그는 아직까지 너무나도 마이너.....그것도 그런 것이 내용에 어떠한 제품과 음식에 대한 리뷰조차 없고, 책 이외에는 문화생활에 대한 품평도 없고 여행 등에 대한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폭풍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인 대리만족이 완전히 빠져 있기에....경제와 직장 관련 섹션에서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이 부족하더라도 도움이 되실 수 있는 내용을 나누고 싶어서 채널을 넓히고 홍보를 하는 것 또한 이제 갓 시작한 블로거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의무라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물론 전문 리뷰블로거, 호프만님 같은 여행블로거 분들의 수준 발 끝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당연히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들을 포스팅하며 제 정체성은 지킬테지만 말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와 함께 하시는 쌍두마차인 카카오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음은 MZ 가 맞는데...나이도 얼추 그 안에 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나름대로 당황을 많이 했답니다. 그래도 간신히 개설을 완료 할 수 있었어요!
저의 카카오뷰 채널을 만들기 위해서 들어간 창작센터에는 저를 완전히 사로잡을 문구가 이렇게 딱!
그러나, 수천만은 커녕 블로그의 이웃과도 같은 저의 친구는 너무나도 초라했고, 친구를 찾는 방법을 위해서 들여다 본 카카오뷰는 PC 가 아닌 무조건 핸드폰 카카오톡을 이용해서만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채...채널 친구 수 1명....꾸준히 하면 반드시 증가를 하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티스토리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혼자서 했거든요.
보여지기 위한 시도나 노력조차 하지 않고,
기다리며 보여지기만을 바라는 것은
지금 시대와는 전혀 맞지 않는 구시대적인 발상이고,
내가 스스로를 위안하기 위한 공상일 뿐이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빠르게 많은 분들에게 많은 것을 설명해드리고 노출이 되어, 진짜 좋은 자료들과 방법, 내용들로 가득 채워나가서 함께 행복하기 위해 저는 저 스스로와 타협을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정부지원 사업이 뜨면 바로 바로포스팅을 해서 1일 1포스팅에 대한 강박이 아니라 여러 개 포스팅을 하기도 하는 과정을 통해서 오히려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내는 방식으로 해야겠다라는 결심과 이를 실행하면 어떤 효과로 다가올지 기대도 되더라구요.
수익창출, N잡, 부업을 위한 카카오뷰를 하시는 분들에게
카카오뷰가 기본적으로 내미는 조건 중에서 가장 어렵다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이 바로
친구 수 100명 달성
서로 친구가 되어 저는 친구 수가 늘어나 조금이라도 노출이 많이 되어, 많은 분들이 제가 올린 포스팅을 보시며 많은 것을 나누고 느낄 수 있게 되고, 저 또한 친구추가를 해드림으로써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은 상생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제는 바보 같이 벽에 대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사실 많이 부끄럽지만 이제 조금씩 목소리를 내고 철판을 깔아보려고 해요!
혹시 카카오뷰 채널을 하고 계신다면 저와 친구가 되어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제 채널에 친구 추가를 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 또한 칼답방과 맞구독 후 대댓글을 달아드릴까 합니다.
생각보다 저는 한 번 하면 꾸준히 할 생각이고, 최소 몇 년을 바라보니까요, 한 번 친구가 되면 어떤 분야이든 늘 제가 보고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일 방문하려고 할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함께 친구가 되어 각자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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