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늘 경찰에 주거지 압수수색 약 6시간

유아인

현재, 마약 양성검사로 인해서 연예계 화두에 오른 배우 유아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아인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장장 6시간 30분 동안에 걸쳐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7)의 주거지 일체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자책을 수색했고 이어서 오후에는 주민등록 주소지인 이태원 모처까지 총 두 곳을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색을 통해서 오전 유아인의 현 거주지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마약을 투여한 혐의를 뒷받침할만한 관련 증거물까지 확보된 사실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배우 유아인은 다니던 피부과 등 여러 의료시설을 돌며 1년 간 총 73차례라는 엄청난 횟수로 프로포폴을 투여했을 뿐만 아니라, 그 외에 다른 각종 항정신성 약물을 오랜기간 수차례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서 많은 팬들의 광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그동안 유아인의 행동과 말투에 대한 의심 섞인 분석 등이 인터넷 전체를 수 놓고 있는 상황이며 곧 소환조사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약은 절대로 관심조차 가져서는 안되기 때문에 절대로 근처에도 가지마시고 주변에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국번없이 1259(이리로) 제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